대북지원용 쌀 적재선 19일 첫 출항 _돈 벌기 위한 혈맹_krvip

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의 합의에 따라 북한에 지원될 쌀을 실은 선박이 오는 19일 처음으로 출항할 것으로 보입니다. 안종운 농림부 차관은 가공작업에 차질이 없을 경우 북한지원용 쌀을 실은 배가 오는 19일 첫 출항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안 차관은 또 `재고쌀이 많은 전남지역에서 가공작업이 먼저 시작되기 때문에 첫 선적 항구는 목포항이 될 것이며, 운송될 물량은 5천톤 정도`라고 덧붙였습니다. 정부는 앞으로 5개월 동안 40만톤을 인천과 군산 등 7개 항구를 통해 북한으로 보낼 계획입니다. @@@