靑 “국감 적절 지적, 적극 수용하겠다” _카지노가 뛰어넘다_krvip

청와대는 국정 감사 과정에서 제기되는 적절한 지적을 적극 수용해 정부가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수 있도록 독려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최인호 청와대 부대변인은 오늘 오전 이병완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현안 점검 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. 최 부대변인은 그 사례로 중국산 김치의 납 함유량이 국산의 5배라는 주장을 들고, 이를 계기로 수입 식품 기준과 시스템에 대한 점검, 전문 인력 확보 등을 위한 해당 기관의 대책 마련을 청와대가 독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또 인터넷 민원 서류의 위조,변조 가능성 지적에 대해서도 전자정부 구현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보안 문제를 관계 부처가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